디자인은 일반비데와 많이 다르다는 느낌..
전에 사용하던 노비타 비데는 육중한 몸매가 부담스러웠는데,
애플비데는 상큼한 디자인이 맘에 쏙 들어오네요.
조작부가 터치방식이라 딸이 엄청 맘에 들어한답니다.
꾹꾹 누르는 것에 습관이 된 나도 첨에는 약간 어색했는데
익숙해지고나니 편하다는것을 알겠네요.
전기세까지 절반 줄어든다니,
누진제가 무서운 저에게는 위안이 된답니다.
설치기사분도 참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기사 한분한분이 제품의 얼굴이라 생각하면 100점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