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속에 있는 엑셀배관을 스텐주름관으로 바꾸고,
단수전을 냉.온수혼합수전으로 바꾸는 작업을 당사 기사가 지원해 준 모습.

이 과정은,
아무나 할수있는 작업이 아니고, 다기능을 가진 당사의 기사 정도의 기능자가 해야되기에 이웃에 지원하여 준 내용이다.
대부분의 설치현장은 이런것은 기본으로 되어있기때문에 참고만 하시길 바란다.

언더싱크 작업이므로,
이 여성분이 상기 사진 이후에 작업한 내용을 소개하면,
1.냉수배관을 온수기와 수전으로 보내기위해 티밸브를 연결.

2.전기온수기에 자가설치팩의 냉.온수용 자바라/안전변/나비밸브를 연결

3.전기온수기와 냉수급수밸브 연결과정.

4.설치완료한 모습
모든 배관 연결하고, 퇴수용 투명호스를 연결하여 배수구로 심는것으로 작업완료.
실제 배관연결하는 작업은 20분 정도...
자가설치팩의 장점은,
배관연결시 테프론테이핑 작업이 대폭 줄어들므로, 시간.노력절감효과가 있어 여성분도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
실제로 테프론테이핑 작업이 많으면, 잘못될 확율이 크기때문에 여간 조심스러운것이 아닌데, 자바라로 연결하면 팩킹이 내장되어있어 매우 수월해진다.
T밸브도 다루기가 너무 편하다.
특히 앵글밸브에서 분기할때, 아주 쉽게 배관작업을 할 수 있다.
스텐주름관은 절단하는데 공구가 필요하고, 연결자재(발브소켓 등)들이 매우 다루기 힘들고, 설치후 누수가 되는 일이 많아 어렵다.
자가설치팩은 주로 특수 주문한 자바라호스를 사용하기때문에 간단히 조립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전기를 연결하니 얼마안가 온수가 나오기 시작했고,
15만원 이상하는 설치시공비를 단돈 4만원에 해결하니, 아주 좋아하셨다.
물론,
수전교체와 벽배관 수리같은 전문작업이 필요했지만, 이런 환경은 매우 드물므로,
배관작업 부분만 참고를 하시기 바라고, 여성분도 가능한 작업이라는것을 쉽게 알수있다.
-자가설치팩 문의; 1566-6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