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부터 비데를 구입하기위해 여러 사이트를 전전하였습니다.

처음 구입할려고 했던 제품은 노비타510,

그런데 주위의 사용자들 평이 너무 안좋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본것이 로얄제품,

로얄역시 예전의 제품은 참 좋았다고 하던데, 요즘 제품은 전보다 많이 못해졌다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브랜드 제품을 할려고 한 이유는 믿음이가고 a/s때문인데...

공부하다가 안 것이 아이젠, 시스웰,파세코, 블루밍 등인데, 이름이 생소해서 처음에는 아예 볼려고도 하지않았어요.

그런데 하도 여러곳에서 이들 제품을 권해서 세뇌가 되다보니 그 중에서 파세코5500을 결정하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회사 자체는 매우 크고 우량한 회사여서 맘이 놓였습니다.

직장에서 비데를 사용하고있어 , 나름대로 기준은 있는데, 우리집에 설치하고나니 아주 깔끔한 외관이 맘에들고, 또 시원하면서 부드러운 물의 감촉이 더할 나위없이 좋았어요.

문제는 며칠뒤 자꾸 전원이 나가서 콘센트를 다시 끼우면 작동이 되고 또 전원이 나가고 하여 고장인가 싶어서 a/s를 불렀습니다.

불안하기도 하고... 기사분이 점검결과 비데는 고장이 없으며, 비데에 부착된 누전차단기가 워낙 예민하여 조그만한 전기 누설도 찾아내어 자동 차단시킨다고 합니다.

그리고, 덤으로 우리집에 약전이나마 누전이 발견되어 전기 수리고 함께 하였습니다.

지금은 아주 만족하게 가족들고 잘 사용하고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