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몸조리 중인 산모 입니다.

비데를 설치하게 된 계기는,

아이를 갖게 되면서 부터 엄청 고민 했었습니다.

점점 불러오는 배에 화장실 가기도 너무 불편해지고..

하물며 볼일 본 후에 뒷처리 하는것도 불러오는 배에 비례하여 힘들어 지더군요.

고민하다 렌탈 비용이라던가 금액적인 부분이 부담스러워

설치를 못하고 있었는데..ㅜㅠ

출산할떄가 되서 병원으로 갔습니다.

자연분만 하러 갔다가.. 어쩔수 없이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요..

수술하다 보니.. 짼 부분이 엄청 당기고 욱신 거리더라구요,,,

그상태에서 화장실간다는것과.. 볼일 보고 뒷처리 한다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더군요.

그래서 결심 하게 됬습니다.. 집에 하나 장만 하기로..

때마침 생일이라고 들어론 금일봉으로 구매 했구요..

렌탈을 할까 하다가 역시 매달 일정한 금액을 끌고 가야 된다는게 싫어,

일시불로 구매 햇습니다. 청소라든가 관리부분이 빠지긴 하지만,,

우리 가족이 쓰는거 제 손으로 청소 하고 관리 해도 되겠다 싶더군요.

현재 사용 하고 있는 지금은 대 만족입니다.

520 순간 온수로 고인물이 아닌 바로바로 직수로 들어와서 깨끗함이

더할나위 업구요..

기분으로나 보이는거로나 탱크식이 아니라서 몸도 마음도 깨끗해지는 기분이랄까..

버튼은 터치 식이에요.

여기저기 비데 검색 하면서 보게 된거 중에 버튼이 사용하다보면 말썽을 부리더라구요

화장실 습기라던가 아이들이 눌러서 망가진다거나 등등등의 이유로,,

이건 터치식이라서 눌릴 걱정 없구요,

변좌쪽에 센서사 있어 사람체온이 느껴져야지만 버튼이 작동 합니다.

이렇게 오작동 될 이유도 줄어들었구요,,

이거 두가지만으로도..420 인가?? 그거 구매 하려다가 520으로 급

마음 변경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신랑이나 저나 너무 잘쓰고 있구요..

무엇보다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밤에 자다가 화장실 가면 그 차가움에

자던 잠도 깨지던데 이젠 걱정 없습니다. ^^

전기료도 설치 해주신 기사님께 물어봤더니 풀가동 했을때

기존 제품이나 타사가 3000원 정도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520은 1500원 그 절반 가격!!!!

거기다 무상 수리기간 3년 !!

꼼꼼 하게 비교 하고 따져보고 구매했습니다.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