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라인은 100년 전통의 미국제조회사로, 내통의 우수성은 세계최고의 평가를 받고있다.

국내 주문제작 온수기의 수명이 3-5년인데 반하여, 프로라인은 평균 사용수명이 10년을 넘고있다.


좋은 온수기란,

1. 전기를 적게 소모하고 2. 고장없이 오래 사용 가능한 제품입니다.

1. 전기를 적게 소모하려면

저장식 전기온수기에는 축열효율이라는 기준이 있습니다. 축열효율이란, 전기를 가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랜시간동안 온도유지를 안떨어트리고 유지하는보온효과를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축열효율이 좋을수록 전기를 적게 소모할 수 있으므로 절전형 제품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가장 높은 축열효율을 가진곳은 ()플러스의 american water heater사의 프로라인 제품 입니다. 프로라인 제품은 현재 98%의 축열효율 을 가지고 있어서 가장 절전형 온수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최저 축열효율을 가진곳은 H사의 80%입니다.

자 그럼 축열효율이 무슨 역할을 하는지 풀어서 설명드려볼까요?

위의 그림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거라 생각됩니다.

100도의 온도에서 전기를 끊은 후 각제품의 온도변화입니다. 52시간후 프로라인 제품은 92도로 유지되고있는데 비하여 H사 제품은 20도로 수온이 아주많이 떨어졌습니다. 두 제품의 축열효율차이는 18% 차이가 나는데 실제 온도유지차는 매우 큰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있습니다.

전기소모량 차이를 계산시 하루에 전기포트(물끓이는주전자) 2000w짜리를 최대 8시간정도 틀어놓는 정도의 차이가 납니다.

이런이유로축열효율이 높은 온수기 일수록 전기를 적게 소모해 절전형 온수기가 되는것입니다.

2. 고장없이 오래 사용하려면

제조회사부터 찾아보면 쉽게 답을 찾을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온수기는 대부분이 중국산 OEM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온수기 안에 들어가는 내통이 자꾸 터지게 되어 온수기의 수명이 짧은게 문제인데요,

내통이 터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온수기의 내통재질은 2가지로 나뉩니다.

첫번째는 스텐레스 제품입니다. 스텐레스 제품의 장점은 가볍고 녹이 슬지않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열에 팽창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반면 수축하는 성질이 적어, 내통이 팽창만 하는 상태로 되지요.

끓는물을 담아두는 내통이 자꾸 팽창하다보니 내통에 구멍이 생기고 수명이 짧아지는게 단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