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옥을 처음 지었을때 설치한 바이오장풍!
당시 가장 비싼 제품이어서 기대가 컸습니다.
무려 120만원에 설치했었죠.
처음에는 나름 괜찮았는데
1년 지나니까 사용할때마다 고약한 냄새가 나기시작했습니다.
AS를 신청하니
물내려가는 라인과 물통에서 박테리아가 서식!
이런 타입은 다 그런 문제가 있다고 하더군요.
겨울에 온풍도 거의 안나오고...
결국 3년만에 교체를 결정하고,
여러제품을 고민하다가
협력업체에 설치된 EUROWIND을 보게되었고,
가격이 싸서 좀 의심을 했지만
경영진의 재가를 받아 과감히 교체했는데,
직원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무엇보다 빠른 건조속도와
겨울에 온풍이 잘 나와서 쾌적합니다.
비싼것이 꼭 좋은것은 아니라는 경험을 했네요.
상품성에 비하여 가격이 싼 이 제품이 많이 보급되었으면 합니다.
지금도 제품선택에 고민을 많이 하실 구매자분께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