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설치한지는 오래되었지만,

아무도 사용하지않고 방치해놓았던 로얄 핸드드라이어!

건조속도가 너무느려서 왜 달아놓았는지 이해가 안되었는데,

과감하게 철거하고,

추천받은 수퍼핸디원과 HTM350초고속 제품으로 교체했습니다.

수퍼핸디원은 25만원대, HTM350은 38만원대,

가격차이가 많이나서 HTM이 훨씬 좋을줄 알았는데,

실제 사용해보니 구성원들은 수퍼핸디원을 압도적으로 선호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유는,

건조속도는 두 제품 별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HTM은 소음이 거슬릴정도로 크고, 또 온풍이 거의 안나오는 수준...

이유는

풍속이 강하므로, 온풍이 느껴지지않을 정도로 약해지는 현상때문이라고 함.

반면,

수퍼핸디원은 건조도 빨리되면서, 소음도 상대적으로 적고, 온풍이 아주 따뜻하게 느껴지는 수준.

특히 여직원들은 이런점을 예민하게 받아드리고있었슴.

며칠 고심끝에, 공급사의 협조를 구해서,

HTM350,을 반납하고, 전부 수퍼핸디원으로 바꾸었습니다.

지금은 직원들이 페이퍼타올이 없어도 핸드드라이어 만으로 뒷처리를 하고있고 만족하고있어요.

좋은 제품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주)거성해양 관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