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10년 가까이 살면서 비데와는 아주 친숙하여졌어요.

한국에 돌아와서 어떤 비데를 살까 고민하다가 마침 내쇼날 비데를 보게되어 매우 반가웠습니다.

일본에서는 토토와 내쇼날을 최고로 치는데, 내쇼날의 최고급사양을 본토보다 훨씬 저렴하게 파는데 놀랐습니다.

(일본에서는 95,000엔은 줘야 살수있는데 한국원화로는 110만원 정도 해당된답니다)

설치하는날 기사분이 방문했을때, 혹시 다른 제품을 가져오나 유심히 보았는데, 분명히 일본에서 사용하던 비데라서 맘이 놓였답니다.

일제답게 탈취기능이 아주 탁월하고, 마사지 기능 등 전체적인 기능이 훌륭합니다.

무엇보다도 청소하기가 너무 편하고, 위생적으로 관리가 가능하게 되었는 제품이랍니다.

뚜껑 뿐만 아니라 변좌도 간단히 분리할수있고, 비데 몸체에 청소를 위한 커버가 따로 있어 이것을 벗겨내면 물청소도 속까지 깨끗히 할수있어 국내 제품들에는 볼수없는 독특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가격이 너무 저렴한데, 한번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