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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좋은비데 고르는 방법
작성자 베스트비데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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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1723

비데는 매일 아침마다 전가족이 사용하는 가정의 필수품입니다.

시중에 출시된 수많은 제품 중에서, 나의 설치여건과 사용목적에 딱 알맞은 제품을 고른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더구나 비데는 몸으로 직접 느껴 봐야하지만, 실제로 전 모델을 다 체험하고 구입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단순히 가격이 싸다고, 또 나열된 기능이 많다고, 아니면 가격이 비싸니까 성능이 좋을것이라고 추측하고 구입하였다가 마음에 들지 않아 사용도 못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허다하므로, 가급적 전문가와 상담을 거쳐서 구입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입니다.
TV홈쇼핑 같이 무조건 전부 다 좋다고 과대선전하는 내용들은 신뢰할 수 없으며, 해당 제품의 약점까지도 함께 알고 선택하여야 합니다.
또 전자식이 기계식보다 반드시 좋을것이라는 선입감도 잘못된 것입니다.

 

전자식 비데를 고를 경우

지금도 비데를 구입할 때, 메이커마다 성능은 거기서 거기라는 안이한 생각으로, 단순히 브랜드만 보거나 아니면 가격만 보고 구입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데, 이렇게 해서는 제대로 된 제품을 고를 수가 없습니다.
전자식비데는 “아직까지 완성된 제품이 아니라, 진화 하고 있는 미완성의 제품이라는 표현이 더 맞다” 고 생각될 정도로, 동일한 기능이라도 끝없이 개선되어왔고, 지금도 신 모델들은 좀 더 개선되고 있는 중이므로 메이커의 기술력은 천차만별이라고 볼 수 있으며, 아직도 몇몇 메이커는 10년전의 시제품 생산수준의 기술만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도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1.기술력이 뛰어나고 축적된 메이커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비데만큼 메이커별 기술력의 편차가 큰 아이템도 드물 것이다. 많이 알려지고 보급된 메이커(주로 홈쇼핑에서 판매) 제품도 자세히 보면 여러 부분에서 미흡한 점들이 많이 드러나고 있는데도 현재도 별로 개선이 안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특히 습기차단기술(초음파 융착이 필수이나 국내는 단 두 메이커만 가지고있슴), 유압댐펴의 성능(십년의 수명을 가진 부품이 있는데도, 대부분 수명이 반년 이하의 싸구려 채택), 전자회로 기판의 정밀도, 노즐의 분사터치(가장 중요한 포인터) 등의 수준은 천차만별이며, 이런 기술력의 차이는 하루이틀 사이에 쉽게 극복될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국내 메이커 중 까다로운 일본시장 및 미국, 유럽에서 인정받고 대량 수출을 지속적으로 하는 회사는 삼홍테크, 아이젠, (주)엔씨엠 , 등이 손꼽히며, 타 메이커들도 기술이 앞선 일제와 경쟁하기위해서는 상당한 노력을 기우려야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2. 고장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여야 한다.

보증기간이 지난 후에는 수리비가 보통 4-5만원, 많으면 14만원이 소요되어 제품값에 거의 육박하여 수리를 포기하는 일도 다반사입니다.
여러번 수리를 받다보면 비용도 비용이지만, 그나마 제때 방문이 안되므로 여간 성가신 일이 아닙니다.
기능의 숫자에 초점을 맞출것이 아니고, 개별기능들이 얼마나 고장 우려없이 원활히 잘 작동하고, 내구성이 얼마나 뛰어난지를 먼저 점검하여야 하며, 특히 TV홈쇼핑에서 판매한 메이커들 중 대부분 부도가 나서 A/S를 받기가 불가능하게된 제품들이 상당히 많다는 사실도 참고로 하여야 합니다.
이들은 홈쇼핑으로 대량으로 팔고도 A/S가 너무많이 발생하다보니 경영압박을 못견뎌서 부도를 낸 것으로 밝혀져서 애꿋은 소비자들만 피해를 보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이노××, 핼×,크××, 훼××,아크×, 등 현재도 부도선상에 놓여있는 某회사의 제품이 홈쇼핑에서 한창 팔리고있다)

3. 다양한 기능에도 불구하고, 싼 가격에 현혹되어서는 안된다.

비데는 실제사용 에서는 “세정” 외의 대부분의 부가기능(방향, 음이온, 마사지, 리모컨 등)들은 거의 활용이 되지 않는 죽은 기능인 경우가 많으며, 기본기능인 온풍건조기능도 90% 이상의 사용자가 활용을 거의 안한다고 합니다. 전자식비데의 원조인 일본제품들은 대부분 기본기능(온풍건조기능은 없슴)만 갖추고 있는것에 반하여 한국제품들은 백화점 식의 잡다한 기능을 경쟁적으로 첨가하고 있어 실 사용자를 위해서 라기 보다는 마켓팅에 더 치중 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또 이해할 수없을 정도의 값싼 제품도 주의해야 합니다.
홈쇼핑에서 10만원 미만에 팔리는 某제품은, 케이스만 거창하게 달린, 속 기능은 전혀 없는, 수명 1-2년 짜리 라고 평가되는데도,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싼 맛에 충동구매를 많이 하고 있는데, 사용해보고는 실망하지만 워낙 가격이 싸므로, 울며 겨자먹기로 그냥 사용하거나 방치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4. 기본 기능에 충실한 메이커 제품을 택해야한다.

비데는 깨끗하게 씻어주는 기능이 생명이므로, 세정능력이 우수한 제품을 골라야하다. 여러 기능을 가지고도 물을 분사하는 터치가 나쁘거나, 또 세정이 완전히 되지 않고 휴지에 누런 변이 묻어나오는 제품은 곤란합니다.
같은 탈취기능이 있어도, 탈취율이 70% 이상(유 스파, 아이젠, 엔씨엠 블루밍 등)인 제품이 있는가 하면, 20%도 안되는, 무늬만 탈취기능인 제품들이 많은것도 현실입니다.

5. 저소음 모터를 부착한 제품을 선택하자.

수압이 좋은 여건에서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약간이라도 수압이 약한 여건(0.7Kg이하)에서는 세정력이 형편없이 떨어지므로, 비데의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 경우 모터펌프가 부착된 제품을 선택하여야하는데, 대부분의 제품은 저급한 모터펌프(자동차 윈도우 블러쉬 용 값싼 모터)를 채택함으로써, 작동소음이 크고 압력이 지나치게 세어서 분사터치가 매우 나쁘고 불쾌한 감촉을 주게 됩니다.
엄청나게 비싼 가격으로 팔고있는 모 랜탈회사 제품도, 수압조절이 너무 강하게 되어있어 통증을 유발할 정도가 되다보니, 일명 살인비데라는 오명을 가지게 된 것도 바로 이 모터펌프 때문인데, 다행히 각고의 노력끝에 신제품은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원가가 비싸도, 비데용에 알맞은 저소음 모터를 부착한 제품을 선택하여 부드러운 터치와 불쾌한 소음을 감소시켜야 합니다.

6. 필터사용에 관하여

필터를 부착하는 것은 선택사항으로, 필요한 경우에 외장필터를 장착할 수 있으며, 가정의 수질이 아주 나쁜 경우는 필터를 부착하여 녹물을 걸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한번 필터를 부착 하게되면, 적어도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교환을 해 주어야하며, 만일 필터를 제때 갈아 주지 않으면, 필터 자체에서 오염원이 발생하여 오히려 없는 것 보다 더 나빠지는 결과를 초래 할수있습니다.
필터는 살균필터 등의 명칭을 사용하지만 사실은 대동소이하며, 수질이 좋은 곳에서는 필터를 부착 하지 않아도 별로 문제가 없으므로, 주위여건을 잘 판단하여 부착여부를 결정하여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정상적인 수돗물은 먹어도 될 정도로 세균은 없으며, 필터를 부착한다고 하여 세균을 없엘 수는 없다. 단지 노후화 된 배관의 건물에서는 녹물을 걸러주므로 필요하다.)

7. 비데 전문 제조업체의 제품을 선택하자.

일반인들이 많이 알고 있는 유명브랜드를 부착한 비데는 대부분 자가 생산 제품이 아니고, 중소기업에 OEM(주문자 상표 생산)으로 공급받는 브랜드가 많으며, 브랜드 값으로 인하여 가격은 상당히 비싸게 팔게 되지만, A/S조직 등은 중소기업에 의뢰하는 형태로 운영되기도 합니다. 또 이름값을 못하여 설치후 실망스러운 모델들도 상당히 있으므로, 브랜드는 무시하고 제품의 신뢰성을 먼저 확인하여야 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보면, 같은 제품을 훨씬 더 비싼 가격에 구입하는 결과로 되어 자신도 모르게 손해를 볼 수 있으며, 또 경기가 안 좋으면 손쉽게 비데 아이템 자체를 없에 버리기도 하므로 사후 관리에 많은 문제를 노출하고 있습니다.
현명한 방법은 비데를 전문적으로 직접 개발하고 생산하는 메이커의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가격도 저렴할 뿐 아니라,
십년이 지나도 안전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국내 5대 전문 메이커; 아이젠, 삼홍테크, (주)엔씨엠, 노비타, 대림)
그러나 전문메이커이면서도 너무 영세하거나, 또는 기술력이 떨어져서 조악한 제품을 생산하는 메이커 제품은 가격의 고저를 떠나서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상기내용들을 간단히 정리하면,

좋은 비데

1.부드러운 분사터치를 가지면서도 완벽한 세정력을 구현하는 제품
2.작동 소음이 크지않은 제품
3.고장율이 적은 제품
4.모든 동작이 빠르게 작동하는 제품
5.조작부가 심플하면서도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
6.온수 지속시간이 적당한 제품(40초 이상)
7.A/S 처리가 성실한 메이커 제품

좋지못한 비데

1.물살이 거칠고 세정후 잔변이 남는 제품
2.작동소음이 큰 제품(특히 모터펌프 쪽)
3.잔고장이 많은 제품(특히 홈쇼핑에서 파는 저가 모델들)
4.모든 동작이 굼뜬 제품(초기개발모델들)
5.온수 지속 시간이 지나치게 짧은 제품
6.불필요한 잡다한 부가기능이 많은 제품
7.불량이 너무 많이 발생하여 A/S신청 자체도 힘든 메이커 제품.



기계식 비데의 경우

기계식비데는 배관 조직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이 배관은 24시간 강한 수압을 지속적으로 이겨내어야 하므로, 배관이 생명이라고 할수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제품들이 원가절감을 이유로 고가의 황동가공대신 값싼 플라스틱배관을 채택하고 있는데, 이는 비데 수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 배관이 갖추어야할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물 온도에 따른 수축과 사용마찰을 견디기 위해서 황동배관이 필수적이다.
2. 황동의 가공도 CNC선반으로 정밀하게 칫수를 맞추어 제조되어야한다.
3. 각 부품에 들어가는 팩킹도 이중으로 처리되어야한다.

기계식은 가장 실용적인 비데모델이므로, 부가기능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소비자의 시선을 끌기위해 기계식비데에 부가시키는 아래 기능들은 사실 활용도가 낮아 오히려 고장의 원인만 제공하므로 주의 해야합니다.

1.투노즐

기계식은 전기적인 소레노이드 밸브 등을 사용할 수없으므로, 물리적인 방법으로 억지로 투노즐을 달다보니, 물이 직진하여 정확히 대상부분에 도달하지못하고 비스듬히 엉뚱한 부분을 맞히게 되므로, 정확한 각도의 노즐 한개보다 더 못하고 오히려 불편한 문제를 야기한다.

2.변좌시트까지 달린 제품

변기에 가장 잘 맞는 변좌는 원래 변좌와 결합되어있는 변좌이다.
이것은 잘 깨어지지도 않고, 변기와 밀착도 잘 된다.
전자식비데는 난방변좌기능 때문에 변좌가 함께 딸려 나오지만, 이로 인해 가장 A/S발생이 많은 항목이 변좌 파손이며, 의외로 변좌가 잘 깨어진다.
그런데 기계식비데에 변좌까지 달려나오면, 처음에는 좋아보일지 몰라도, 파손될 경우 비데 값에 상응하는 A/S비용을 지출하여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무런 역할도 하지 못할 바에야 아예 원래의 변좌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3.여성세정제 주입장치

여성세정제를 넣게되면 정확한 용량이 분무되지도 않을 뿐 더러, 위생적으로도 권장할만한 장치가 못된다.
오히려 이 장치로인하여 고장의 원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특히 자주 사용하게되면 여성의 자정능력을 크게 떨어뜨려, 질병에 대한 저항력을 상실하므로 더더욱 금해야 한다.

꼭 갖추어야할 사양


1.이중 프레임의 구조를 갖추어야한다.

프레임이 한겹이면, 체중이 누르는 힘을 오랫동안 감당할 수 없어 프레임이 파손되는 문제를 피할 수없다.


2. 완벽한 역류방지장치를 갖추어야한다.

온수가 비데를 통하여 냉수쪽으로 흘러들어가는 문제는 역류방지장치로 막아야 하며, 이 장치가 부실할 경우 열량의 손실을 초래할수있다.
(가정의 온수가 지나치게 압이 높을 경우는, 이중으로 역류방지장치를 할 필요도 있다)


3. 슬라이딩식 노즐

노즐이 사용할때만 노출되고, 사용하지않을때는 기둥속으로 들어가는 구조로 되어있어야 위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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