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검색 며칠만에 고민고민하다가 전화상담까지 받은후 결정한 애플 525 ^^

설 명절로 배송이 되질않아 휴가끝나자마자 보내주신다는말씀을 믿고 주문했습니다.

매일 비데를 사용해오다가 이사후 새로 구입할 생각으로 비데를 예전 집에 두고오는바람에 며칠 비데없는 날들을 보내면서 찝찝함을 어쩌지못하고 씻기를 몇번....  오메불망 비데가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명절휴가가 지나고 배송일이 지나도 오질않아 연락드렸더니 헐~~~  택배기사님 사전연락도 없고 후연락도 없고 그냥 경비실에 두고가셨네요.

며칠을 경비실에서 자고있던 비데를 오늘 설치하고 바로 설치기념으로 사용해보았습니다.

걱정했던 수압 만족스러웠구요 디자인도 맘에 들었구요 설치도 어렵지않아 여자인 제가 설치했답니다ㅎㅎ

첫느낌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이제 고장없이 잘 지내주길 바랄뿐입니다.

근데 택배회사는 바꾸셔야겠더라구요.

문자하나 없고 전화도 없는 택배회사는 분실우려도 있고 차후에도 문제가 생길 확률이 높을것같네요.

암튼 제품은 맘에들어 잘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