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이 제품을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건조속도가 너무 느려서, 대부분 실망하게되고,
벽에 장식물로 전락되어 방치하는 곳이 많은데,
지금도,
핸드드라이어를 구매하기위해 인터넷을 뒤지다가,
생각없이 이런 성능의 제품을 선택하는 일선 담당자도 제법있다.
이유는,
너무 가격이 착하고,
잘 알려진 브랜드라서 나중에 잘못구입했다는 문책은 피할수있다고 생각하기때문이다.
그 예가,
모 대학병원에서 이 브랜드의 해당모델을 선택했는데,
설치후 아무런 활용이 안되니,
담당자가 그냥 구색으로 설치해놓은것이라고 자기변명을 하였다.
모 대학의 경우,
요즘 대세라는 상부하향식 타입의 핸드드라이어를 설치하기로 결심하고,
대부분의 제품이 40만원대 후반에서 130만원대 까지 있다보니,
예산이 너무 많이 드는것을 줄일려고,
대림DX1000을 선택했는데,
외관은 그럴듯하나,
사용시 발생하는 엄청난 굉음과 실망스러운 건조능력때문에,
실망이 크다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