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핸드드라이어 사용할때 위생문제를 많이 거론한다.

특히 메스콤을 통해서,

미국의 어떤 논문에 "핸드드라이어가 세균을 퍼트린다"는 내용의 논문때문에,

귀가얇은 사람들은 놀라서 핸드드라이어를 기피하기도 한다.

대부분,

사실과 다른 , 논문재료의 고갈때문에 다소 억지스러운 내용들로 발표된 3류 논문들이다.

많은 선진국의 화장실에 지금도 핸드드라이어가 필수항목으로 설치되어있고,

또, 대다수 사람들이 즐겨 사용하고있는데,

한국에서만 세균문제가 거론되는것은 다소 우습기도 하다.

​

그렇더라도, 자세히 살펴보면,

청결한 사용을 위해서 핸드드라이어를 잘 관리할 필요는 분명 있다.

정기적인 청소와 소독은 꼭 필요한데,

제대로 하는곳이 그다지 많지않다는데 문제가 있다.

그래서,

관공서는 비용문제를 떠나 렌탈제도를 이용하기도 한다.

​

아래 사진은,

모 핸드드라이어의 관리를 하면서,

3개월 단위로 내부 필터의 오염도가 얼마나 진행되는지 표본으로 채집한것이다.

시커면 먼지 범벅이 되어있는 1년 주기의 제품은,

사용자의 건강에 분명 해를 끼칠수있어 교체주기를 단축해야 한다.

적어도 6개월마다 교체를 하면,

항상 깨끗한 공기로 에어샤워를 하고,

쾌적한 사용이 가능할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