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적으로 가마솥에 물을 데우는 모습!

설상가상으로 기존 온수기가 과로로 견디다못해 내통이 터져서 녹물이 흘려내리다보니 어쩔수없이 교체를 검토하게되었고, 관련 기관의 후원을 받아 프로라인 전기온수기450리터(PRO450)를 설치하기로 결정!

담당자께서 신중히 제품선택을 하였고, 비록 가격은 비싸서 부담이 되었지만 장래를 보고 수명이 가장 긴 미국산 제품을 선택한것은 아주 현명한 결정이로 평가 할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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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설비용(증설)이 생각보다 많이 소요되는데,

6스퀘어 전선을 20미터나 끌어와야하고, 기존 분전반에 연결하는데, 전기업자를 부르면 40만원 전후 들기에, 당사 기사들이 직접 가설하여 경비를 절감하였다.

완료하고나니,

이제 가마솥에 따로 데울필요없이 온수가 잘 공급이 되니 작업자들이 너무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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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구내식당이 아니어도 조그마한 식당도 설겆이를 하다보면 물을 틀어 흘리는 상태로 일을 하다보면 항상 온수가 부족해진다.

가스순간온수기가 아닌 여건에서는,

처음 설계할때 전기온수기 공간을 넉넉하게 잡아주고, 용량도 큰것으로 하는것이 중요하다.

기름진 그룻을 그냥 냉수로 처리하면 위생적으로 아주 좋지못한데,

이렇게 지내는 현장이 부지기수이다.

인테리어업자들이 권하는 저예산의 설비를 해놓게되면, 반드시 후회하는 일이 생긴다.

적절한 용량 선택을 위해 전문가와 상의하고,

또, 설치비용이 많이 소요되므로, 처음할때 수명이 긴 제품으로 선택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온수가가 터져서 교체할려면 온수기 가격보다 설치비가 더 많이 소요될수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