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5 비데 한달 사용해 보니 여러가지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단점보다 장점이 휠~~~씬 많네요.

일단 설치는 자가로 했습니다.

집에 웅진비데를 렌탈하면서 사용중인데 비교가 되지 않는 가성비입니다.

매달내는 리스비용은 노예계약도 아니고 너무 부담이 되죠.

하루빨리 렌탈 의무기간이 끝나기를 기다리는데,

애플비데를 설치하면서 두 비데간의 가성비가 극명하게 대조되는 상황입니다.

특히 애플비데는 시장 공략을 쉽게 하기위해 자가설치기 편리하게 구성되어 있는것 같습니다.여자 혼자서도 쉽게 할 정도니 말 다 했죠.어려운 부분은 비데랑 변기 볼트 쬐는 부분이 힘들었습니다.

웅진비데 고장나면 집에 하나더 들여야겠습니다.

애플828로 하던지, 아니면 에이스비데HS2000K로 하던지...

솔직히 비데를 하나 더 들이면서 전기세 걱정을 좀 했는데 애플비데는 순간 온수방식이라 사용시 전기료도 1500원정도밖에 안나온다니 정말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노즐커버도 분리가 되고 노즐도 메탈코팅으로 되어 있어서 미관상 보기도 좋고 청소도 간편한것 같습니다.

그 담으로 비데 조작부 부분입니다.

우레탄 방수몰딩처리가 되어 있어서 세제나 청소시 물이 들어가는 위험이 없다보니 맘놓고 청소 할수있습니다.

터치부 촉감은 상당히 부드러운편이며 핸드폰 터치하는 느낌이랑 비슷합니다.

한달 사용하면서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는데.. 비데 앞이 조금만 더 넓직했으면 100점 만점을 줬을껀데 이 부분이 아쉽습니다.이 부분을 빼곤 정말 만족합니다.

담으로 노즐 부분인데 수압상태는 적당한것 같습니다.힘이 모자르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강약도 조절되고 큰 일보고 난후 깔끔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최대 핵심포인트 무상 as가 3년이다 보니 타 기업들과는 비교 불가입니다.

예전에는 전기를 쓰지않는 에이스비데HS2000K를 사용하면서 참 좋은 비데라고 생각했고,

가성비 면에서는 에이스비데를 따라갈 제품이 있을까?하고  메니아가 되었었는데,

애플비데도 만만찮은 가성비를 인정해야되겠더군요.

후기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사업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