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부터 삼홍비데를 사용하다보니,
다른 비데는 눈길이 안가더군요.
삼홍의 충성고객이 되어버렸더군요.
직접 설치했어요.
남편이 했는데, 별로 어렵지는 않지만 시간은 재법 걸렸군요.
어두운 욕실에 조명까지 자동으로 들어오니 참 좋습니다.
단지, 외관이 다소 왜소해 보이는데, 그래도 깔끔한것이 안정감이 있어 보입니다.
불만은,
물이 분사할때 살짝 비스듬히 와 닿는다는 사실..
노즐이 비스듬히 설계되어있군요.
그래도 사용하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