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풍건조기능은 사실상 대부분의 사용자가 활용을 하지않는 기능입니다.

그리고,

이 기능으로 인하여 화재 등의 위험한 일들도 많이 겪고해서 요즘은 메이커들이 열풍을 약하게 조정해 놓고 사용하도록 해 두었습니다.

만일 강한 바람을 원하면 조절버튼을 강으로 눌러 조절해서 사용하면 될것입니다.

그리고,

고객님들도 이런 문제로 콤프레인을 하시면 안되는 이유가,

예전에 사용하던 비데에 익숙해있다가 다른 비데를 접하게되면 뭔가 어색하게 느껴지는데,

그렇다고 교환해달라고 요청하시면 곤란합니다.

한번 개봉한 제품은,

기능상의 문제가 없는한 교환이나 반품은 불가합니다.

홈쇼핑 같은데서 일주일 사용해보고 결정해 보라 는식의 판매를 하는경우도 있지만,

그것은 아주 예외이며,  홈쇼핑판매제품은 가격속에 그런 비용들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대리점에서 구입하면서 그런것을 요구하시면 안됩니다.

단,

제품에 명백한 하자가 있으면 당연히 반품 내지 환불이 가능합니다.

이런 점 때문에 판매처의 신용도가 중요한것이죠.

오픈마켓 등을 통해 인터넷 최저가로 구입한 경우는 대응이 잘 안됩니다.

이런점 참고하시어, 제품에 이상이 없으면 잘 활용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Original Message ----------

예전에 대영비데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노비타로 바꾸었습니다.

다른건 다 좋은데,

온풍건조기능이 예전 제품은 강하게 나왔는데,

이번 제품은 매우 약하네요.

이점이 맘에 안드는데, 다른 비데로 바꾸었으면 합니다.

가능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