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스텐레스노즐 비데는 원칙적으로 스텐레스노즐이 아닙니다.

100만원대가 넘는 일본 제품에 가끔 적용되는데, 통스텐(전체가 한통의 스텐)으로 가격이 매우 비쌉니다.

국내 제품의 스텐은,

플라스틱노즐위에 스텐커버를 씌운것으로 진정한 의미의 스텐노즐은 아닙니다.

한가지 주의할것은,

스텐커버 안쪽으로 잔변파편들이 들어가면 교체를 하지않고는 제거를 할수없습니다.

그래서 노비타의 스텐노즐은 앞부분에 커다란 구멍이있어 이 틈으로 침착되는 변오물이 상당히 문제가 됩니다.

냄새도 나고 비위생적이죠.
이 부분을 해결하기위해 나온것이 아이젠과 웅진에서 개발한 차세대 노즐입니다.

이것은 가장 오염에 노출되는 노즐앞부분 팁을 소비자가 손쉽게 교체할수있도록하고,

변오물이 내부로 들어가지않도록 설계되어 매우 위생적입니다.

대신 노즐기둥은 스텐으로 만들었기때문에 위생성과 안전성을 다 갖추었다고 볼수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요?

---------- Original Message ----------

스텐노즐이 좋다고하던데요.

저가 사용하는 제품은 구형이라 스텐이 아닌데도 크게 문제가 없었던것같은데,

요즘 제품들은 다 스텐이라고 자랑하네요.

실제 스텐노즐을 사용하면 위생적인가요?

홈쇼핑을보니 괜히 불안해서..